라이프로그


승리의 셔먼 ─ 아라쿠르 기갑전 (2)

미국 기갑 사단의 상황

여러 문제를 안고 있는 독일의 독립 기갑 여단들과는 달리 미국 기갑 사단들은 노르망디 전투 이후 전력이 상승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2년 간의 훈련을 마치고 유럽 전선에 투입된 미국 제4 기갑 사단은 노르망디 전투와 이후에 벌어진 일련의 전투에서 귀중한 실전 경험을 쌓았다. 6주 간의 전투에서 큰 피해 없이 사단의 전차병들은 비교적 충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다.


미국 제4 기갑 사단은 미국 제6 기갑 사단과 함께 패튼 중장의 미국 제3군에 배속돼 파리를 경유해 로렌 지방을 목표로 진격했다. 미국 제4 기갑 사단은 76mm M1 주포를 탑재한 신형 M4A1~3(76mm) 대신 75mm M3 주포를 탑재한 구형 M4를 장비했다. 단, 이 구형 M4 전차들은 포가(砲架)가 신형 M34A1 포가로 교체되었고, 탄약고 보호를 위해 추가장갑이 차체 측면에 설치되었다. 관측장비 또한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상부에서는 76mm 신형 셔먼으로 교체할 것을 명령했지만, 미국 제4 기갑 사단은 이를 거부하고 계속해서 75mm 구형 셔먼을 주력으로 운용했다. 제4 기갑 사단의 고참 전차병들은 신형 76mm 주포보다 속사가 가능한 75mm 주포가 더 낫다고 보았던 것이다.


노르망디 해안에서 프랑스 동부 내륙까지 1,600킬로미터를 주파한 미국 제4 기갑 사단은 엄청난 이동거리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보급력을 바탕으로 예하 전차 대부분이 가용 가능한 상황이었다. 충분한 여유 부품, 뛰어난 정비인원들은 미국 제4 기갑 사단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었다.



미국 제4 기갑 사단 전투 서열
사단 사령부
예비 지휘부 (CCR)
전투 지휘부 A (CCA)
전투 지휘부 B (CCB)
제8 전차 대대 (셔먼 + 스튜어트 x 76)
제35 전차 대대 (셔먼 + 스튜어트 x 76)
제37 전차 대대 (셔먼 + 스튜어트 x 76) * 주: 에이브럼스 중령의 대대
제10 기계화 보병 대대
제51 기계화 보병 대대
제53 기계화 보병 대대
제22 기갑 포병 대대
제66 기갑 포병 대대
제94 기갑 포병 대대
제25 기병 정찰 대대
제24 기갑 공병 대대
제126 정비 대대
제4 기갑 사단 의무 대대
제144 기갑 통신 중대
헌병 소대
군악대




전형적인 미국 기갑 사단 중 하나인 미국 제4 기갑 사단은 연대 급 지휘부인 세 개의 전투 지휘부에 사단 예하 대대들이 필요에 따라 배치되는 형태로 따로 연대가 존재하지 않았다(미국 제2 기갑 사단 같은 전차 390대를 보유한 '중(重) 기갑 사단'은 같은 경우는 연대가 존재했다).


독일 독립 기갑 여단과 달리 미국 기갑 사단은 충격부대(Shock Force)로서 운용되지 않았다. 미국의 기갑 교리는 독립 전차 대대와 독립 대전차 자주포 대대의 지원 아래 1선의 보병 사단들이 돌파구를 개척하면, 2선에 있던 기갑 사단이 돌파구 확대에 나선다는 개념이었다. 충분한 수의 포병과 정찰 부대를 보유한 완벽한 제병함동부대인 미국 기갑 사단들은 만신창이가 된 독일 기갑 사단들 보다 전력 면에서 훨씬 우위에 있었다. 게다가 1944년형 독일 기갑 여단들처럼 단순한 기동타격부대가 아니기에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했다.


판터 전차를 바탕으로 독일 기갑 부대가 성능적 우세에 놓여있다고는 하나, 이는 미국 제4 기갑 사단의 고참 전차병들에 의해 어느 정도 무력화되었다. 이들은 미숙한 독일 전차병이 탑승한 판터에 백린탄 공격을 가했던 것이다. 실제로 일부 판터는 환기구를 통해 들어오는 연막을 보고 놀란 판터 신참 전차병들에 의해 유기되었다.


심지어 판터와의 조우 시 미국 제4 기갑 사단의 고참 전차병이 고폭탄을 초탄으로 사용한 경우도 있었는데, 신참 판터 전차병들은 고폭탄을 맞고 혼비백산해서 실제로 자신들의 전차를 방기했다! 독일 독립 기갑 여단의 전차 승무원 훈련 상태는 앞서도 언급했지만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또다른 강력한 무기인 무전기'가 있었다. 현대식 FM 무전기를 탑재한 셔먼은 셔먼을 근접방어 중인 보병은 물론이고 사단 예하 포병 대대와의 통신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육군 항공대의 전투폭격기들이 재빨리 반응할 수도 있었던 것도 이 무전기 덕이었다.


더욱이 수적인 측면에서 미국 측은 절대적 우세에 놓여 있었다. 대규모 역공을 위해 로렌 지구에 집결한 독일 전차는 고작 350여대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비해 미국 제3군은 1,211대의 전차와 대전차 자주포를 보유하고 있었다.


포병력과 항공력에서도 두 말할 것 없이 미국 측의 우위였다. 패튼의 미국 제3군은 있는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었다. 부족한 건 연료 뿐이었다.







1944년 9월 16일 양군 전투 서열

독일
G 집단군 요하네스 블라스코비츠 상급대장

제1군 오토 폰 크노벨스도프르 기갑대장
제80 군단 프란츠 바이어 보병대장
제5 강하엽병사단 루트비히 하일만 소장
기갑교도사단 전투단

제82 군단 요한 진후버 포병대장
제19 국민척탄병사단 카를 비스마트 중장
제36 국민척탄병사단 아우구스트 벨린 소장
제559 국민척탄병사단 쿠르트 폰 뮐렌 남작 소장

SS 제13 군단 헤르만 프리스 SS중장
제3 기갑척탄병사단 한스 헤커 소장
제15 기갑척탄병사단 에버하르트 로트 중장
SS 제17 기갑척탄병사단 에두아르트 다이젠호퍼 SS대령
제462 국민척탄병사단 볼라트 루베 중장
제553 국민척탄병사단 엔리히 폰 뢰슈 대령
제106 기갑여단 "펠트헤른할레" 프란츠 베케 대령



제5 기갑군 하소 폰 만토이펠 기갑대장
제47 기갑군단 하인리히 폰 뤼트비츠 제국남작 기갑대장
제21 기갑사단 에드가 포이히팅어 중장
제111 기갑여단 하인리히 폰 브론자르트셸렌도르프 대령
제112 기갑여단 호르스트 폰 우제돔 대령
제113 기갑여단 에리히 폰 제켄도르프 대령



제19군 프리드리히 바이제 포병대장
제66 군단 발터 루흐트 포병대장
제16 보병사단 에른스트 헤켈 소장
오텐바허집단 에른스트 오텐바허 중장
제15 기갑척탄병사단 일부
제21 기갑사단 일부

제64 군단 카를 작스 공병대장
제716 보병사단 빌헬름 리히터 중장
제189 예비사단 보기슬라프 폰 슈베린 소장

제85 군단 밥티스트 크나이스 중장
제11 기갑사단 벤트 폰 비터스하임 중장

제4 공군야전군단 에리히 페터젠 중장
제338 보병사단 렌 드 르옴 드 쿠르비에르(Rene de l'Homme de Courbière) 중장
제159 예비사단 알빈 나케 중장
제198 보병사단 오토 리히터 소장



미국
제12 집단군 사령관 오마 브래들리 대장

제3군 조지 패튼 중장
제20 군단 월튼 워커 소장
제2 기병정찰집단 W.P. 위더스 대령
제7 기갑사단 린지 실베스터 소장
제5 보병사단 스태포드 어윈 소장
제90 보병사단 레이먼드 맥클레인 소장 * 주: 은행가 출신의 위대한 시민병

제12 군단 맨튼 에디 소장
제106 기병정찰집단 베너드 윌슨 대령
제4 기갑사단 존 우드 소장
제6 기갑사단 로버트 그로 소장
제35 보병사단 폴 베이드 소장
제80 보병사단 호레이스 맥브라이드 소장

제15 군단 웨이드 해이슬립 소장
제79 보병사단 아이라 와이츠 소장
프랑스 제2 기갑사단 자크 르클레르 소장

제19 전술항공사령부 오토 웨이랜드 준장
제100 전투항공단
제303 전투항공단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는 독일군

히틀러의 로렌 지구를 목표로 한 역공세 계획은 시작 전부터 삐걱거렸다. 무엇보다는 훈련 자체가 충분치 못했다. 특히 독립 기갑 여단 대부분의 훈련도는 절망적인 수준이었다. 게다가 서방 연합군의 공습에 이동조차 여의치 못했다. 작전에 후속해서 투입되기로 한 독일 제107 및 제108 기갑 여단은 아헨(Aachen) 지구를 공격 중인 하지스 중장의 미국 제1군을 막기 위해 투입되었다.


9월 4일 패튼 중장의 미국 제3군이 모젤(Moselle) 강을 도강하기 시작했다. 월튼 "불독" 워커 소장의 제20 군단이 선봉이 된 이 도강 작전은 헤르만 프리스 SS중장의 SS 제13 군단에 의해 번번히 좌절되었다. 이로 인해 9월 7일까지 미군은 모젤 강 동안에 교두보를 구축하지 못했다.


비록 SS 제13 군단이 미국 제20 군단의 공세를 잘 막아내고는 있었지만, 공세는 점점 더 거세졌고 이 시점에서 전형적인 공세적 독일 기갑 지휘관인 독일 제1군 사령관 오토 폰 크노벨스도르프 기갑대장은 반격을 기도했다. 9월 7일 크노벨스도프르 기갑대장은 베를린의 총통 사령부에 연락해 예비대인 제106 기갑 여단을 반격에 동원할 수 있도록 그에 대한 허가를 요청했다.


9월 7일 늦게 총통의 허락이 떨어졌고 크노벨스도르프 기갑대장은 불독의 옆구리를 찌를 강력해 보이는 창을 보유하게 되었다. 단, 9월 12일 예정된 로렌 역공세를 위해 크노벨스도르프 기갑대장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48시간 뿐이었다. 48시간 후에는 독일 제106 기갑 여단은 예비 전력으로 다시 돌려질 터였다.


1944년 7월 독일 제106 기갑 여단은 단치히에서 바그라티온 작전으로 궤멸한 펠트헤른할레 기갑척탄병 사단의 잔존병들을 기간으로 편성되었다. 여단장, 여단 부관, 판터 대대장 모두 기사철십장 수훈자로, 여단장 프란츠 베케 대령은 수훈자가 160명밖에 되지 않은 검장 수훈자 중 하나였다.


이 '동부전선의 살아있는 전설'이 지휘하는 독일 제106 기갑 여단은 8월 초 신형 판터를 수령했지만 연료 부족으로 거의 훈련을 하지 못한 채 서부 전선에 투입되었다. 여단장이 믿을 건 오직 자신과 소수의 고참병 뿐이었다.


9월 7일 밤 집결지에 도착한 독일 제106 기갑 여단은 미국 제90 보병 사단을 야습하기 위해─수송 수단이 없다시피한─독일 제59 보병 연대와 함께 공격에 나섰다. 9월 8일 새벽 무방비 상태로 야영을 하고 있던 미국 제90 보병 사단 사령부를 독일 제106 기갑 여단이 야습을 가하긴 했지만, 여단에 예속된 소규모 수색 부대로 제대로 정찰을 할 수 없었던 탓에 뒤늦게 미국 제90 보병 사단 사령부를 발견한 독일 제106 기갑 여단의 전투는 혼전 양상을 띄었다.


전투는 엉망진창으로 전개됐는데, 미국 제712 독립전차대대 소속 셔먼을 비롯한 미국 제90 보병 사단 사령부 호위부대들과 어둠 속에서 독일 제2106 전차 대대 판터들이 뒤엉켜서 싸웠다. 몽봉비에르(Mont Bonvillers) 마을 남쪽 구릉 지대에서 난전이 벌어졌고, 베케 대령의 예상과는 달리 미국 제90 보병 사단은 혼란에 빠지지 않았다. 미국 제90 보병 사단 사령부는 기습을 당하자마자 재빨리 후방으로 철수했고, 아침에 되자 전열을 재정비하고 반격에 나섰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독일 제106 기갑 여단은 미국 제90 보병 사단의 강력한 대전차 방어선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후에 미국 주방위군 출신으로 최초로 연방군 군단장이 되는 레이먼드 맥클레인 소장은─노르망디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준─3류 보병 사단 제90 보병 사단의 패배주의를 일소하고 정예 사단으로 재육성했다. 맥클레인 소장의 재빠른 반격으로 9월 8일 하루 동안 독일 제106 기갑 여단은 포위돼 전멸 직전까지 몰렸다.


미국 제90 보병 사단과의 전투로 독일 제106 기갑 여단은 판터 19대, 4호 대전차 자주포 2대, 보병수송장갑차 60대, 지원차량 100대를 완전손실했다. 병력 764명을 비롯해 여단 주력 전투부대의 지휘관인 제2106 전차 대대장과 제2106 기갑척탄병 대대장이 포로가 되었다. 독일 제106 기갑 여단은 하루만에 반신불수가 되었고, 바로 독일 본토로 철수했다.


'동부전선의 전설'이 서부전선의 전설이 되지는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막 패튼의 미국 제3군에 배속된 프랑스 제2 기갑 사단이 미국 육군 항공대의 지원 아래 9월 13일 동페르(Dompaire)에서 독일 제112 기갑 여단을 포위해 다대한 타격을 입혔다. 완파된 독일 제112 기갑 여단 소속 판터 34대 중 상당수가 미국 육군 항공대 전투폭격기들의 로켓 및 백린탄 공격에 파괴되었다. 4호 전차 20여대도 이런 식으로 공중공격의 제물이 되었다.


독일 제112 기갑 여단 소속 판터 대대장은 중상을 입었고, 대대 부관은 전사했다. 사실상 독일 제112 기갑 여단은 전멸했다. 결국 동 여단은 9월 23일 해체되었고, 잔존 병력과 장비는 독일 제21 기갑 사단에 흡수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원래 예정일보다 거의 일주일이나 늦은 1944년 9월 18일 독일의 로렌 역공세가 개시되었다.







<참고문헌>
Steven Zaloga, Armored Thunderbolt (Stackpole Books 2008)
Steven Zaloga, Lorraine 1944: Patton vs Manteuffel (Osprey 2000)
Thomas L. Jentz, Panzertruppen vol.2 (Schiffer 2000)
Wilhelm Tieke, In The Firestorm of The Last Years of The War (J.J. Fedorowicz 1999)
Michael Reynolds, The Sons of The Reich (Casemate 2004)
Samuel Mitcham, Retreat to The Reich (Stackpole Books 2007)
George F. Nafziger, The German order of battle (Greenhill Books 1999)
http://www.history.army.mil/documents/ETO-OB/4AD-ETO.htm

덧글

  • 포스투 2012/10/17 17:27 # 삭제 답글

    자 이제 일만판 이상 게임한 사람들 셔먼은 판터랑 티어배정을 같이 하는겁니다아~
  • 장갑묘 2012/10/17 18:03 #

    셔먼 10,000판 이상 한 유저로 제한해야겠죠.
    그리고 셔먼 10,000판 이상 한 월오탱 유저라면 판터 상대로도 분명 밥값을 하겠죠.
  • 에르네스트 2012/10/17 21:11 #

    월오탱 판으로 따지면
    스톡 판터 (50%승무원) VS 이지에잇 105밀 버전(100%승무원에 수리100%찍고 장전기달고 환풍기달고 콜라박스(골드템 승무원버프아이템)장착!)
    이 시가전에서 초근접 개난타전을 벌인것과 비슷한 케이스일지도요?(이러면... 셔먼이 차체측면에다가 뿜! 하면 관통나버리는....)
  • Orca 2012/10/17 18:51 # 답글

    패튼 정도 지위에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셔먼의 진정한 가치는

    "노르망디 해안에서 프랑스 동부 내륙까지 1,600킬로미터를 주파한 미국 제4 기갑 사단은 엄청난 이동거리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보급력을 바탕으로 예하 전차 대부분이 가용 가능한 상황"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단 최일선에서 탑승하고 싸운 병사들은 자신들의 주포로 관통되지 않는 전면 장갑을 가진 판터가 저주스러웠겠지요...-__-;;
  • Ya펭귄 2012/10/17 19:01 #

    궤도에 고무코팅이 되어 있어서 도로 주행시에는 동력손실도 적고 고장도 덜나는 그렇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 Orca 2012/10/17 19:06 #

    셔먼의 개발과정 자체가 "기계적으로 검증되고 안정된 설계를 바탕으로한 보수적인" 것이였고,

    설계 개념상에도 "장거리 자력주행을 최소한의 정비요소로" 한다는게 들어가 있으니까요...실제로 야전에서 최소한의 장비를 가지고 주요 정비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단 여기에는 이견을 다는 고수들도 많으니 교차 검증이 필요합니다...^^
  • 장갑묘 2012/10/17 20:43 #

    오리 부리(Duck bill)를 붙여야 할 정도로 야지에서의 높은 접지압과 비교적 낮은 주행성능을 제외하면 셔먼의 신뢰성을 딱히 깔만한 부분은 일단 없는 거 같습니다. 야지에서의 고장률이 도로에서보다 분명 높았지만, 예비 부품과 정비인력이 남아도는 천조국 입장에선 그까이거 별것도 아니었겠죠.
  • Atomic_Learner 2012/10/17 20:36 # 답글

    지휘서열 항목에 국민척탄병사단이라는 명칭이 줄줄이 나열돼 있는 것만 봐도 독일군은 이미 완패한 느낌입니다. 근성 대단하네요.
  • 장갑묘 2012/10/17 20:52 #

    보충 병력을 훈련시키는 예비 사단까지 다 끌고 나온 지경이라 독일군은 요단 강을 건넜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은 상황이었죠.
  • Orca 2012/10/17 21:08 #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면 국민척탄병 사단과 국민돌격대는 완전히 다른 존재로 구분해야합니다. 국민척탄병사단은 인적자원을 최소화하며 그대신 화력을 강화한 사단으로 메츠 일대등 수비전에서는 꽤 활약을 하죠.
  • 필로프 2012/10/17 21:09 # 삭제 답글

    시작은 좋지만 결국에는 안습하게 되었지요.
  • 零丁洋 2012/10/17 23:47 # 답글

    꼭 제3제국의 잔해 처리 과정 같군요.
  • 장갑묘 2012/10/18 00:36 #

    독일이 저런 식으로 자군의 기갑부대를 미군의 거대한 톱니바퀴 사이에 밀어넣는 게 잔해처리 면에선 깔끔하긴 하죠.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니까요.
  • rumic71 2012/10/18 10:47 # 답글

    미군이 연료부족일 때가 다 있었군요!
  • 뚱뚜둥 2012/10/19 03:30 #

    보급선이 워낙에 길어서 입니다.
    장갑묘님 글에도 나오지만 프랑스의 철도망이 무너진 상태에서 전선에 가까운 항구도 연합군이 점령은 했지만 아직 복구되지 않은상태입니다.
    덕분에 서부 프랑스에서 전선까지 거의 모든 보급을 트럭으로 하다보니 연료가 많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항공기에 의한 연료수송까지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나오더군요. (이대영씨의 2차 세계대전)
  • 셔먼 2012/10/19 00:52 # 답글

    미국 90보병사단과 독일 106기갑여단의 전투는 몇 걸음 밖에서 적군의 목소리를 들을 정도로 심한 난전이었죠.;
  • 누군가의친구 2012/10/19 18:28 # 답글

    그러니까 상대를 잘못 만나도 잘못 만난 꼴이죠.

    그것도 패튼에 의해 갈고 닦은 기갑부대였으니.ㄱ-

    PS: 그러고보니 패튼이 육군항공대의 가치 역시 중요하게 여기다보니 예하 항공대 본부가 자기 본부 옆에 있고 파티에도 부르는등 관계도 좋았던 모양입니다.
  • 쿠루니르 2012/10/21 16:17 # 답글

    나의 판터는 이럴 리가 없어!

    ... 역시 숙련도는 중요한 요소이군요. 덤으로 육군항공대가 진리군요
  • 스포츠배팅사이트.. 2015/07/04 09:29 # 삭제 답글

    스포츠배팅사이트...온라인스포츠배팅


    스포츠배배팅사이트. www.pnc-no1.com 가입 코드 tatoo

    스포츠경기 최소 한 경기부터 배팅참여 가능.

    누적회원 1만 4천명 돌파 기념 신규회원 무료 4천원 제공중.

    24시간 운영. 24시간 친절 상담원 대기.

    스포츠배팅사이트,온라인스포츠배팅,인터넷스포츠배팅
    사설토토,온라인토토,사설토토배팅,온라인토토사이트
    해외스포츠배팅,국내스포츠배팅사이트,야구배팅,축구배팅
  • 스포츠배팅사이트.. 2015/07/08 15:24 # 삭제 답글

    스포츠배팅사이트...온라인스포츠배팅


    스포츠배배팅사이트. www.pnc-no1.com 가입 코드 tatoo

    스포츠경기 최소 한 경기부터 배팅참여 가능.

    누적회원 1만 4천명 돌파 기념 신규회원 무료 4천원 제공중.

    24시간 운영. 24시간 친절 상담원 대기.

    스포츠배팅사이트,온라인스포츠배팅,인터넷스포츠배팅
    사설토토,온라인토토,사설토토배팅,온라인토토사이트
    해외스포츠배팅,국내스포츠배팅사이트,야구배팅,축구배팅
  • 미녀딜러구경하기 2015/08/04 10:53 # 삭제 답글

    미녀딜러구경하기

    집에서 즐기는 신개념 카..지..노 www.BOB1.UR.PE


    24시간 운영, 항시 친절 상담원 대기


    누적고객 1만 8천천명 돌파 특별 특별 이벤트 실시중


    지금 접속 찬스를 잡으세요


    ======================================
    스포츠..배.팅.사이트


    스포츠배.팅.사이트. www.LTE-JOIN.COM 가입 코드 tatoo


    스포츠경기 최소 한 경기부터 참여 가능.


    누적회원 1만 4천명 돌파 기념 신규회원 4천원 제공중.


    24시간 운영. 24시간 친절 상담원 대기.
댓글 입력 영역